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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방역당국 "코로나19 '격리해제 후 재확진' 현재까지 91명 확인"
한국경제 | 2020-04-10 14:45:14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완치해 격리 해
제된 후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는 총 9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
에서 "현재까지 파악된 91명의 재양성 사례에 대한 역학적 또는 임상적 특
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재양성 사례는 9일 0시 기준 74명에서 17명 증가했다.

앞서 경북 봉화군 소재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완치 후 격리 해제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지난 6일 이후 11명이 추가로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

중앙·지방자치단체는 즉각대응팀을 꾸려 바이러스 분리배양 검사, 혈액
항체 검사 등 심층조사를 통해 감염력이 있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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