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어려운 국내 유통업계를 돕기 위해 특별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
세일'을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하반기 예정된 대표적 세일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에 버금가는 상반기 처음 개최하는 대대적인 특별 할인행사다.

홍 부총리는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
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 활성화의 장을 제공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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