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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QR코드 찍으면 출퇴근·체온까지 자동 관리되는 시스템 도입
뉴스핌 | 2020-07-12 11:17:00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쿠팡은 QR코드를 찍으면 출퇴근부터 체온까지 자동 관리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QR코드를 통한 출퇴근 관리는 물론이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한 블루투스 체온계를 통해 직원들의 체온까지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쿠팡] 2020.07.12 nrd8120@newspim.com

수기 작업 없이도 하루 3만명 이상에 달하는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주의가 필요한 작업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의심환자 발생 시 접촉자 파악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QR코드 관리는 직원은 물론, 방문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쿠팡은 앱을 활용해 작업자들의 생활 방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작업자 개개인에게는 규칙적으로 발송되는 알람을 통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을 안내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PDA나 PC 등은 중복 사용자 발생 시 기기를 소독해야만 다음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업복 및 작업화 등에는 바코드를 부착해 언제 세척과 소독이 이루어졌는지도 추적한다.

이 밖에도 작업자 개인이 사용하는 PDA에서 작동하는 거리두기 앱 기술을 자체 개발해 작업자가 의식하지 않아도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또한 물류센터 통근버스를 두 배 증차하고 약 24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코로나19 안전감시단'을 채용해 작업자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는 직원들의 피로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계속해서 기술개발 및 자동화 작업을 통해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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