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스닥, 또 사상 최고... 장중 1만1000선 돌파
파이낸셜뉴스 | 2020-08-06 08:35:06
파이낸셜뉴스 | 2020-08-06 08:35:06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5일(현지시간) 디즈니 실적 호조와 코로나19 백신 기대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23포인트(0.52%) 상승한 1만998.40에 장을 마쳤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사흘 내리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장중 1만1000선을 넘기기도 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73.05포인트(1.39%) 오른 2만7201.5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26포인트(0.64%) 오른 3327.77에 각각 장을 마쳤다. 다우와 S&P 500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장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디즈니의 2분기 실적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을 예의 주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23포인트(0.52%) 상승한 1만998.40에 장을 마쳤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사흘 내리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장중 1만1000선을 넘기기도 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73.05포인트(1.39%) 오른 2만7201.5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26포인트(0.64%) 오른 3327.77에 각각 장을 마쳤다. 다우와 S&P 500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장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디즈니의 2분기 실적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을 예의 주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