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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 대통령, 남원·구례 등 11곳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
한국경제 | 2020-08-13 16:07:09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남 남원ㆍ구례, 경남 하동ㆍ
합천 등 11개 시ㆍ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재가했다.

앞선 7일 호우 피해가 극심한 경기 안성ㆍ강원 철원·충북 충주·
충남 천안 등 7개 지자체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한 데 이어 두 번째
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남 남원·구례&
middot;곡성·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m
iddot;나주, 경남 하동·합천 등 11개 지자체에 대해 문 대통령이 특별재
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부대변인은 "향후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가 불확실한 지역에
대해서도 읍·면·동 피해조사를 거쳐 신속 추가 선포할 계획&quo
t;이라며 "한시가 급한 피해 국민들에게 문재인 정부는 속도감 있게 응답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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