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확진자 32명…5개월 만에 최다
한국경제 | 2020-08-14 10:42:40
한국경제 | 2020-08-14 10:42:40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5개월여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
이다. 누계는 1767명이 됐다.
서울에서 하루에 32명이 확진된 건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이 확산하던 지난 3
월 10일의 4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13일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10명, 롯데리아 집단감염으로 4명, 경
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으로 5명이 증가했다.
해외 유입은 1명이다.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9명,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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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를 기록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
이다. 누계는 1767명이 됐다.
서울에서 하루에 32명이 확진된 건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이 확산하던 지난 3
월 10일의 4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13일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10명, 롯데리아 집단감염으로 4명, 경
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으로 5명이 증가했다.
해외 유입은 1명이다.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9명,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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