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차 울산공장 확진자 발생…2월 이후 두 번째
한국경제 | 2020-09-19 13:07:17
한국경제 | 2020-09-19 13:07:17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했다.
울산시는 19일 남구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울산 142번)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현대차 울산공장 근무자로 알려졌다. 생산설비 관리 부서 근무자다.
다만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지난 16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을 느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를 받았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울산시는 상세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
고 있다.
울산에선 이달 14일 이후 확진자가 없었지만 엿새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월 28일 이후 두 번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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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했다.
울산시는 19일 남구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울산 142번)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현대차 울산공장 근무자로 알려졌다. 생산설비 관리 부서 근무자다.
다만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지난 16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을 느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를 받았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울산시는 상세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
고 있다.
울산에선 이달 14일 이후 확진자가 없었지만 엿새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월 28일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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