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학군 출신 첫 육군 수장
한국경제 | 2020-09-21 10:08:21
한국경제 | 2020-09-21 10:08:21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창군 사상 처음으로 학군(ROTC) 출신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21일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58·학군23기) 지상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학군 출신 육군총장은 1948년 육군 창설 이후 72년 만에 처음이다.
1969년 첫 육사 출신 총장 이후 51년 만의 비육사 출신 총장으로 기록된다.
육사 출신은 제19대 서종철 대장부터 제48대 서욱 대장까지 한차례도 거르지 않
고 총장직을 독식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방부는 21일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58·학군23기) 지상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학군 출신 육군총장은 1948년 육군 창설 이후 72년 만에 처음이다.
1969년 첫 육사 출신 총장 이후 51년 만의 비육사 출신 총장으로 기록된다.
육사 출신은 제19대 서종철 대장부터 제48대 서욱 대장까지 한차례도 거르지 않
고 총장직을 독식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