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욱 국방장관 "北이 위협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
한국경제 | 2020-09-25 10:24:49
한국경제 | 2020-09-25 10:24:49
서욱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위협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욱 장관은 25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군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욱 장관은 "우리 군은 안보 상황의 격변기 속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
이 군 본연의 사명을 완수해왔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철
통 같은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완벽하게 대응해왔다"
고 덧붙였다. 이어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가는 우리 정부의 담대
한 여정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군장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
쟁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켰다"고 자부했다. 이
어 "산불과 장마, 태풍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국민을 위한 군
으로서 소명을 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군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
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밝혔다.
서욱 장관은 25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군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욱 장관은 "우리 군은 안보 상황의 격변기 속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
이 군 본연의 사명을 완수해왔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철
통 같은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완벽하게 대응해왔다"
고 덧붙였다. 이어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가는 우리 정부의 담대
한 여정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군장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
쟁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켰다"고 자부했다. 이
어 "산불과 장마, 태풍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국민을 위한 군
으로서 소명을 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군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
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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