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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드라마 '스타트업'에 럭셔리 차랑 대거 지원
파이낸셜뉴스 | 2020-10-31 09:17:04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럭셔리 차량 10여 종과 제작 지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한국 스타트업에 뛰어는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에 걸맞게 'A-클래스 세단'부터 'S-클래스'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그먼트 별 다채로운 라인업이 총출동한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및 기술 브랜드 EQ,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고성능 라인업 메르세데스-AMG, 궁극의 럭셔리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등 다양한 브랜드를 아우르는 차량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스타트업'에는 A-클래스 및 S-클래스 세단과 함께 프리미엄 중형 세단 'C-클래스', 타일리시하고 우아한 쿠페 세단 'CLA' 및 'CLS'가 등장하고, SUV 세그먼트에서는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GLC 쿠페' 및 'GLE', 럭셔리 플래그십 SUV 'GLS',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EQC'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로 위의 레이스카'로 불리는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포함해 고성능 럭셔리 4인승 오픈탑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 카브리올레' 등 고성능 브랜드 AMG 차량, 마이바흐의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도 등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규모, 비대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드라마 차량 및 제작 지원 또한 고객과의 안전한 접점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들이 전하는 럭셔리한 감성과 각 모델들이 가진 고유한 컨셉, 특별한 매력을 안방 극장에서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유수 스타트업 대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비욘드 더 클래스'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27일에는 제쿠먼인베스트먼트 김지만 CEO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과 11일에는 각 청소연구소 연현주 대표, 써틴스 플로어 박정우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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