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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이오 프로세서에 거는 기대-대신證
머니투데이 | 2016-01-04 0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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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삼성전자(005930)의 바이오 프로세서의 실적 기여도가 단기적으로 미미하지만 반도체 원칩 개발 능력을 증명했다는 점은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9만원 유지.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지난 11월17일 투자자 포럼에서 공개했던 바이오 프로세서 S3FBP5A를 2015년 12월부터 양산하기 시작했는데 상용화 시기는 올 1분기”라며 “의료시장 중 체외 진단 시장으로의 진입 노력이 시작되었고 반도체 원칩 개발 능력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바이오 프로세서는 체지방, 심박수, 심전도, 피부온도, 스트레스 반응 등 5가지 생체 신호를 인식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폼, 스마트카에 적용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바이오 프로세서를 구성하는 각종 반도체 칩은 32나노 또는 45나노 수준의 미세공정을 적용해도 양산 가능한데 이는 비메모리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안정적 가동률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방향성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류 기대수명 증가와 고령화로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치료시장보다 ‘진단시장’의 중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IT 기술을 기반으로 진입하기에 상대적으로 용이한 시장은 체외 진단시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 시스템LSI 부문의 원칩 개발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 바이오 프로세서 원칩은 삼성전자가 선두업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선옥 기자 oop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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