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1100억대 개인 주식 임직원에 증여
SBSCNBC | 2016-01-04 19:47:45
SBSCNBC | 2016-01-04 19:47:45
지난해 수조원대 기술수출 계약을 달성한 한미약품의 임성기 회장이 개인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증여하기로 했습니다.
임 회장은 한미약품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주식 90만주, 약 1100억원 가량을 임직원 2800여명에게 무상 증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개인별로 월급여의 1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식으로 받게 됩니다.
임 회장은 한미약품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주식 90만주, 약 1100억원 가량을 임직원 2800여명에게 무상 증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개인별로 월급여의 1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식으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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