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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유엔대사 "사형 집행 합법적..반 총장 발언 유감"
edaily | 2016-01-05 14:34:37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압둘라 알무알리미 사우디아라비아 유엔 대사가 “테러리스트 처형은 합법적”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알무알리미 대사는 기자들을 만나 “(시아파 지도자 처형은) 합법적인 재판에 따른 것”이라며 “사형수 대부분은 수니파이며 종파간 갈등을 부추기려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시아파 지도자 4명을 포함해 47명을 테러 혐의로 처형했다. 이에 수니파와 시아파의 맹주인 양국의 갈등은 최고에 도달했고 사우디는 이란과 외교관계를 끊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대해 알무알리미 대사는 “이란이 우리나라(사우디)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자제하면 언제든 관계는 복구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란의 적대적 자세때문에 조치를 취했던 것 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사우디의 집단 사형을 ‘매우 경악한다’고 밝힌 반기문 사무총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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