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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1월효과 지속
edaily | 2016-01-06 15:21:36
09/29 장마감
거래량
333,197
전일대비
+0.13%
시가총액
1,468억
외인비율
1.36%
기간누적20일
0
매매신호
매도
- 제약주·코스닥 신성장기업 2%대 상승
- 北 핵실험에 경협주 '울고' 방산주 '웃고'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1월 효과’를 이어갔다. 특히 제약주 상승이 두드러졌다. 다만 중국발 악재에 대한 불안심리가 여전한 가운데 북한이 4차 핵실험까지 단행하면서 상승폭은 둔화됐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2포인트, 0.47% 오른 687.27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했다는 소식에 오전 한 때 하락 반전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TV는 정오께 북한이 수소탄 핵 실험을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4차 핵실험에 나섰다는 소식에 지수는 일시적으로 동요했지만 이내 안정세를 찾아갔다. 특히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35억원, 24억원을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개인만 270억원을 내다 팔며 2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5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중소형주의 강세가 1월에 집중된다는 이른바 1월 효과는 제약 및 코스닥신성장기업에서 주로 나타났다. 제약업종은 2.6% 올랐고, 코스닥신성장기업도 2.47% 올라 나란히 상승폭 상위권을 점했다. 코스닥 150 레버리지(1.98%), 의료·정밀기기(1.65%), 음식료·담배(1.38%), 유통(1.58%) 등이 1% 이상 올랐다.

그러나 섬유의류업종은 코데즈컴바인(047770) 급락 탓에 8.62% 하락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출판·매체복제(-2.03%), 종이목재(-1.86%), 오락문화(-1.45%), 기타제조(-1.66%) 등도 하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대장주 셀트리온이 전일대비 1.55% 오른 9만 1700원을 기록했고,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등 상위 제약종목들이 1~7% 상승률을 기록했다. 슈넬생명과학종근당은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여타 제약주들도 대부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소식에 경협주와 방산주의 희비는 엇갈렸다. 대표 방산주인 빅텍(065450)은 전날보다 25.8% 올랐고, 스페코도 16.46% 급등했다. 반면 경협주로 꼽히는 재영솔루텍(-7.22%), 로만손(-3.58%), 신원(009270)(-1.6%) 등은 내림세였다. 남북관계 경색 우려에 따라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거래량은 7억3547만7000주, 거래대금은 4조770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8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86개 종목이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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