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태원 "호남권 반도체 규모는 용인 3분의 2 수준"
한국경제 | 2026-10-09 14:55:54
한국경제 | 2026-10-09 14:55:54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9일 호남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을
처음으로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까지는 용인의 3분의 2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며 "땅이 더 있으면 이쪽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상당히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급 능력
확충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용인에 짓고 있는 공장의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생산기지를 조성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용인과 병행해 지어
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며 "어느 정도 속도로 지을 수 있을지 점
검하기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착공 시점과 관련해서는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최대한 빨리 짓겠
다"며 "용수와 전력 공급이 늦더라도 전체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면
먼저 착공할 수 있다. 건설비를 아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다"고 부연했
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처음으로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까지는 용인의 3분의 2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며 "땅이 더 있으면 이쪽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상당히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급 능력
확충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용인에 짓고 있는 공장의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생산기지를 조성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용인과 병행해 지어
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며 "어느 정도 속도로 지을 수 있을지 점
검하기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착공 시점과 관련해서는 "지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최대한 빨리 짓겠
다"며 "용수와 전력 공급이 늦더라도 전체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면
먼저 착공할 수 있다. 건설비를 아끼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다"고 부연했
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