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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추석상여금 61만원…대기업 '절반'
SBSCNBC | 2017-09-24 17:00:24
추석상여금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현저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인은 78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상여금은 각각 평균 133만원, 123만원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된 반면, 중소기업은 61만원에 불과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전체 기업 중에서는 52.5%가 이번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게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상여금 지급 예정인 기업의 직원 1인당 상여금 평균은 66만원으로, 지난해 71만원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상여금 지급 규정이 없어서'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경기악화에 따라 지급 여력이 부족하거나 회사 경영 실적이 나빠져서라는 대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기업의 직원 1인당 상여금 평균은 66만원으로, 지난해 71만원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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