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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클라우드의 아이파킹, 코리아 벤처투자 서밋 2019에서 미래형 주차기술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 2019-11-19 09:41:05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 기업 파킹클라우드㈜(대표 신상용)가 국내 대표 벤처 캐피털과 차세대 유니콘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코리아 벤처투자 서밋2019’에서 국내 유일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관제운영 솔루션과 아이봇을 통한 미래형 주차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파킹클라우드㈜의 ‘클라우드 LPR'과 ‘머신러닝’ 기반 비전 기술은 차량 번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미 확보된 클라우드의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통한 시스템 고도화로 경차 할인 자동 적용 등 차량 타입 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이용 패턴 분석으로 주차장 이용 시간, 잔여 주차공간 등의 데이터를 기반해 주차장 회전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 및 프로모션을 통해 주차장 운영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5년 2월 공식 출시 이후 2019년 11월 최근까지 가파른 성장세로 아이파킹 주차장 2100호점을 돌파하며 시장 점유를 확고히 하고 있다.

더불어 파킹클라우드는 전시 장내, 미래형 통합 관제운영 솔루션 ‘아이봇’을 전시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국제 디자인 공모전(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부문 에서도 인정받은 ‘아이봇’은 클라우드LPR,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개발된 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추후에는 빅데이터 기반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한 카라이프를 선도할 수 있는 차량 연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써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최적의 주차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주차앱 아이파킹은 목적지 근처 주차장 검색, 주차장 입구까지의 정확한 길 안내 서비스, 모바일 주차권, 제휴사 포인트 결제 및 할인 혜택과 별도의 정산 없이 빠르게 출차가 가능한 ‘파킹패스’ 서비스 등 운전자 중심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근 다운로드 수 120만건을 넘어서는 등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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