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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요양병원 확진 70대 숨져...국내 사망자 207명
뉴스핌 | 2020-04-09 19:25:00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요양병원 확진 70대 남성이 숨졌다.

9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7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0세 남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한 후 지난 달 27일 코로나19 재검사를 통해 양성 확진판정을 받고 이튿날인 28일 대구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지병으로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숨지면서 대구지역 사망자는 137명으로, 국내 사망자는 207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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