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프로덕트 개발 및 B2B SaaS 솔루션 전문기업 ㈜똑똑한개발자(TOKTOKHAN.DEV, 대표 서장원)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자동화 플랫폼 '플러그(pluuug)'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똑똑한개발자는 글로벌 IT 프로덕트 에이전시로서, UX/UI 디자인, 웹·앱 개발, 데이터 기반 마케팅 및 분석 솔루션 등 디지털 전환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는 통합적 접근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한 개발을 넘어 기획부터 운영 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플러그'는 중소기업들이 복잡한 시스템 연동이나 초기 구축 부담 없이 데이터 자동화와 통합 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국내 6,000개 이상의 기업이 이미 플러그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성과 개선을 경험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러그는 고객 문의 수집부터 시작해 세금계산서, 정산, 대시보드 분석까지 B2B 운영 전반의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객은 문의 폼을 통해 데이터를 등록하고, 서비스 이용자는 이를 바탕으로 전사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직관적인 시각화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분석 리포트와 실시간 지표 기능은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똑똑한개발자는 이번 '2025 K-ICT WEEK in BUSAN'을 통해 실제 도입 사례와 기술력을 시장에 공유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실사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수집할 계획이다. 서장원 똑똑한개발자 대표는 "플러그는 단순한 클라우드 제품이 아닌,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실질적 도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에?우리의 솔루션이 가진 실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똑똑한개발자는 자체 솔루션의 기술 고도화와 함께 산업별 맞춤형 기능 개발을 통해 B2B SaaS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KIWi(K-ICT WEEK in BUSAN)는 AI KOREA, CLOUD EXPO KOREA, IT EXPO BUSAN이 동시에 개최되는 글로벌 미래 선도기술 종합 전시 행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미래 선도기술·제품을 전시해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으로 융합된 전략산업과 인재양성 관련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반 개최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초월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통합의 장이 형성돼 국내외 관심이 더욱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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