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코딩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악어에듀(AKEO EDU, 대표 강태환)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솔루션 '아케오(AKEO)'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악어에듀는 디지털 교육 혁신의 흐름 속에서 코딩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국내외 교육기관 및 바이어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악어에듀는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코딩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학습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코딩 문법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개별 학습자의 능력과 진도, 흥미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 경로를 제시하며, 학습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아케오는 학생이 코드를 작성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과 힌트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정답 획득을 넘어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나갈 수 있으며, 교수자는 개별 학생의 학습 현황과 어려움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하다.

아케오는 강력한 AI 코드 분석 시스템, 실시간 학습 대시보드 및 코드 공유 기능, 성취도 리포트 자동 제공, 문제 자동 생성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통합하고 있으며, 대학 및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즉시 도입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범용적인 교육 솔루션이다.

악어에듀는 이미 국내 공교육 및 사교육 현장에서 다수의 도입 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교수자들이 수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학습 성과를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악어에듀는 아케오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교육 관계자 및 바이어와의 현장 미팅을 통해 글로벌 수요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악어에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교육 솔루션 기업 ExploreXtraordinair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지역의 현지 교육기관과 함께 맞춤형 콘텐츠 공급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2025년 9월 학기부터 해당 기관에서 아케오 콘텐츠를 도입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현지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악어에듀는 이같은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로의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미주와 유럽 등지의 교육기관과도 현지화된 콘텐츠와 시스템을 중심으로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교육 불평등 문제가 심화된 국가를 중심으로 아케오의 보급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강태환 악어에듀 대표는 "악어에듀는 단순한 코딩 교육 솔루션을 넘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디지털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과 교수자 친화적 운영을 동시에 구현한 아케오를 통해 글로벌 교육 생태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악어에듀는 이번 '2025 K-ICT WEEK in BUSAN' 참가를 계기로, 국내외 교육기관 및 바이어와의 협력 확대는 물론, 글로벌 교육 콘텐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코딩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한편, KIWi(K-ICT WEEK in BUSAN)는 AI KOREA, CLOUD EXPO KOREA, IT EXPO BUSAN이 동시에 개최되는 글로벌 미래 선도기술 종합 전시 행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미래 선도기술·제품을 전시해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으로 융합된 전략산업과 인재양성 관련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반 개최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초월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통합의 장이 형성돼 국내외 관심이 더욱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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