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모빌리티㈜는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영인모빌리티는 글로벌 프리미엄 드론, 로봇, 페이로드 제조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 유통과 판매, 기술 지원, 맞춤형 서비스를 포함한 산업용 드론·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 참가해 소개한?'DJI ENTERPRISE'는 기업용 플래그십 드론이다. DJI Matrice 400은 최대 59분 비행, 6kg 페이로드 지원, 그리고 360도 회전 LiDAR와 밀리미터파 레이더로 정밀한 장애물 감지를 제공한다.

강화된 O4 Enterprise 전송 시스템과 공중 중계 기능은 한층 안전하고 안정적인 비행을 보장하며, 스마트 감지, 가시광·열화상 영상, AR 투영, 선박 기반 이착륙, 고급 자동화 기능을 통해 현장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응급 구조, 전력 설비 점검, 지도 제작, AEC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과 신뢰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JI Dock 3는 Matrice 4D 또는 Matrice 4TD 고성능 드론과 함께 연중무휴 원격 운영을 지원하며, 최초로 이동식 차량 마운트 배치를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드론은 Matrice 4 시리즈와 동일한 카메라를 탑재하면서도 한층 강화된 비행 성능과 보호 기능을 갖췄다.

한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 솔루션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는 축적된 데이터와 AI,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의 재해 요소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사전 설계 단계에서의 위험 예측부터 예방, 현장 대응까지 건설 안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동시 개최되는 '스마트 건설안전' 컨퍼런스에는 안전보건공단,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스마트건설교류회 등 정부와 협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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