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빙코리아는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안전웨빙띠를 공개했다.

웨빙코리아는 2009년부터 안전웨빙띠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업체로서 전 공정을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재활용 제품에 대한 각 종 특허와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각종 안전망 제품을 전문 제작하고 있으며, Kcs안전인증, KOLAS시험인정 등을 획득해 제품의 표준화와 안전성을 이루고 있다.

또한, 품질관리부와 연구소 운영으로 강하고 친환경적이며, 좋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역시?'안전웨빙띠'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에는?염처리가 되어 있어, 불이 옮겨붙지 않는 화재에 안전한 방염 웨빙띠이다. 함께 선보인 'Santa 생명줄'은 끊어짐 없이 한번에, 풀어짐 없이 뽑아서, 꼬여짐 없이 원하는 만큼, 티슈처럼 뽑아 풀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외에 돌출 철근 보호커버는 솟아오른 철근을 한 번의 작업으로 커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인성이 우수하며 재사용이 용이한?제품이다.

한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 솔루션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는 축적된 데이터와 AI,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의 재해 요소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사전 설계 단계에서의 위험 예측부터 예방, 현장 대응까지 건설 안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동시 개최되는 '스마트 건설안전' 컨퍼런스에는 안전보건공단,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스마트건설교류회 등 정부와 협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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