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수케미칼은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국제방수케미칼은 꼬막분말을 활용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무기질 도막 방수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특허받은 분사식 기계 방수시공 기술로 보유하고 있으며,?전문기술진에 의한 완벽한 시공을 추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의 '폴리그린E'는?유·무기 복합 세라믹 방수재로?KS기준, 특허, 환경신기술인증, 조달우수제품, 위생안전인증, 환경표지인증을 보유했다.?압축·부착 성능, 내구성과 특히 친환경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상, 교량, 상하수도 시설 등 모든 구조물에 사용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는?'꼬막가루 방수재'를 선보였다.?꼬막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친환경 세라믹 무기질 도막 방수재로 부착력이 향상된 환경 신기술 제품이다.

정수장 등 친환경시설에 사용하며,?균열이 발생하지 않는 세라믹 방수재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꼬막 분말의 다공성으로 VOCs와 유해물질을 흡착해 친환경성이 향상된 제품이며,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 솔루션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는 축적된 데이터와 AI,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의 재해 요소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사전 설계 단계에서의 위험 예측부터 예방, 현장 대응까지 건설 안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동시 개최되는 '스마트 건설안전' 컨퍼런스에는 안전보건공단,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스마트건설교류회 등 정부와 협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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