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스뱅크는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IoT반사경을 선보였다.

아이티에스뱅크는 2001년 교통안전용품 개발, 제조업체로 설립하여 무 신호 도로에서 차별없이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 책임을 다하는 전문 기업이다.?

주요 솔루션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교차로 충돌 방지장치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안전지원 시스템 △좁은길에서 안전하고 이성적인 운전을 지원해 주는 시스템 △급커브 도로에서 안전운전 지원 시스템 △역주행 방지 시스템 △어린이공원 출입구 안전지원 시스템 △지게차 충돌사고 방지 시스템 △통학로 안전보행 지원 시스템 △대기환경알림 시스템 △우회전사고 방지 시스템 △우리동네 IoT 도로 반사경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IoT반사경'은 충돌사고 방지 및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교차점(주차장, 지게차-작업자 상충지점, 골목길, 공사장 입출구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독립형과 네트워크 연동형이 있다.

독립형은 객체검지기, LED디스플레이, 제어보드, 전원공급장치, 제어장치 일체형 외함으로, 연동형은 무선모뎀(RF),객체검지기, LED디스플레이, 제어보드, 전원공급장치, 제어장치 일체형 외함으로 구성된다.?객체검지기 검지시만 디스플레이가 작동하며, 평상시는 슬립모드이다.

한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 솔루션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는 축적된 데이터와 AI,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의 재해 요소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사전 설계 단계에서의 위험 예측부터 예방, 현장 대응까지 건설 안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동시 개최되는 '스마트 건설안전' 컨퍼런스에는 안전보건공단,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스마트건설교류회 등 정부와 협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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