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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재난안전관리 시대 열어줄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17일 킨텍스서 개최!
에이빙 | 2025-09-17 16:41:33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이재율 킨텍스?대표이사, 비락 킴 캄보디아 재난관리위 사무총장, 루슬리 빈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재난관리청 국장, 샤린 빈 하지 모하드 자위 브루나이 내무부 소방구조국장 외 주요 인사들이 17일(수)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 개막식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촬영-에이빙뉴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이재율 킨텍스?대표이사, 비락 킴 캄보디아 재난관리위 사무총장, 루슬리 빈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재난관리청 국장, 샤린 빈 하지 모하드 자위 브루나이 내무부 소방구조국장 외 주요 인사들이 17일(수)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 개막식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촬영-에이빙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7일(수) 경기도와 함께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유망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재난안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첨단기술에 기반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해 왔다.

오는 19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재난관리, 재난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380개 기관·기업이 참여(총 1,000개 부스)한다.

차세대 재난 대응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첨단재난대응 특별전시관'을 비롯해 바이어·투자사와의 수출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아세안 국가(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와 아제르바이잔 정부 대표단, 유럽과 일본의 해외 기업도 참여한다.

94개 사가 참여하는 '첨단재난대응 특별전시관'(196개 부스)은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재난 대응 기술을 집중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재난안전산업의 미래를 소개한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재율 킨텍스?대표이사 외 주요 인사들이 17일(수)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 개막식에서 전시장 투어를 하고 있다. | 촬영-에이빙뉴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재율 킨텍스?대표이사 외 주요 인사들이 17일(수)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 개막식에서 전시장 투어를 하고 있다. | 촬영-에이빙뉴스

특히, 인명 탐지용 4족 보행 로봇(로봇융합연구원), 원전 해수배관 점검 로봇(한국수력원자력) 등 첨단 로봇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국내 우수 재난안전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21개국 95개 바이어와 투자사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대기업·공공기관·지자체 대상 구매상담회도 함께 운영해, 박람회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재난안전 비즈니스 포럼'은 국내·외 재난안전관리 관계자, 해외 바이어 및 주요 기업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안전산업 동향과 기술을 공유한다. 'AI와 재난안전'이라는 주제로 박찬진 서울 AI허브 센터장과 최종현 서울대학교 교수의 전문가 발표에 이어, 현장 참가자와 함께 AI에 기반한 미래 재난관리 체계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아울러, 바이어와 투자사를 대상으로 국내 유망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설명회도 마련했다.

17일(수)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 개막일 전경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17일(수)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 개막일 전경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또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의 청사진을 논의하는 전문 컨퍼런스를 포함해 다채로운 부대행사(59개)도 운영한다.

'국제방재협력세미나'(9월 18일)에서는 잠재 재난의 관리와 국제적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서는 심폐소생술(CPR), 투척용 소화기 사용 등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급변하는 재난안전 환경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첨단기술에 기반한 과학적 재난안전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AI, 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 솔루션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는 축적된 데이터와 AI,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의 재해 요소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사전 설계 단계에서의 위험 예측부터 예방, 현장 대응까지 건설 안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동시 개최되는 '스마트 건설안전' 컨퍼런스에는 안전보건공단,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스마트건설교류회 등 정부와 협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5)'에 참가한 기업의 제품 및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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