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4-20 15:36:00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는 지난 4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 'DRINK SEOUL(드링크서울) 2026'에 참가했다.
명인안동소주는 식품명인 제6호 박재서 명인이 운영하는 양조장이다. 현재 박 명인을 비롯해 3대에 걸쳐 전통주의 맥을 잇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창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 지역의 쌀을 원료로 활용하는 명인안동소주의 주류는 고유의 제법인 3단 사입법과 100일 이상 저온 장기 발표를 거쳐 생산된다. 막걸리에서 약주까지 발효시킨 뒤 증류하는 고정을 통해 쌀의 은은한 향은 물론, 누룩의 깊은 풍미까지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으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명인안동소주는 자사 전통 소주 제품군 중에서도, 안동소주의 원형을 가장 충실하게 보존한 45도 안동소주를 주력 제품으로 소개했다. 화학 첨가물 없이, 지하 270m 암반에서 추출한 지하수와 쌀 누룩을 3단 발효·증류해 생산하며, 감압 간접 증류법을 통해 현대적이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그 특징이다.
더불어 쌀을 여러 차례 씹을 때 발생하는 옅은 단맛, 그리고 깊은 곡향과 배꽃을 연상케 하는 풍미의 조화도 45도 안동소주의 매력으로 꼽힌다. 또한, 이에 따라 나타나는 특유의 감칠맛은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직결되어 고도수 주류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명인안동소주는 젊은 소비자층과 외국인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35도, 22도, 19도 등 저도수 라인업을 마련해 안동소주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올해 중국 현지 업체와 약 20억 원 규모의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나아가 미국, 일본, 베트남 등지로도 안동소주를 꾸준히 수출 중인 상황이다.
드링크서울 2026에서도 명인안동소주는 젊은 연령층의 고객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국내 수제 맥주와 안동소주를 결합한 컬래버 제품, 하이볼 형태의 신제품 개발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각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해 안동소주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판로 확장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박재서 명인의 손자(3대)이자, 명인안동소주 영업을 총괄하는 박준우 본부장은 "우리 조상들이 즐겼던 진짜 소주의 가치를 젊은 세대와 공유하겠다는 목표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접점을 확보할 기회를 꾸준히 물색 중이다"라며, "이번 전시에서도 안동소주에 이어진 각계각층의 호의적 반응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본부장은 "앞으로는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전개하며 전통주가 대중의 일상에 더 깊이 스며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최근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이미 친숙한 주류 문화로부터 착안한 맥주와의 결합은 안동소주 붐을 이끌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드링크서울 2026은 전통주, 와인 등 주류 제품은 물론, 주류 유통 기술 및 제조 장비·설비, 액세서리, 원재료·부재료, 서비스·교육 등 주류 밸류체인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과 제품을 폭넓게 선보였다. 나아가 대한민국맥주박람회(KIBEX),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 대한민국맥주컨퍼런스(KIBCON) 등도 동시 개최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DRINK SEOUL(드링크서울) 2026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