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4-21 15:51:06

모비프렌(MobiFren / 대표 허주원)이 세계 최초 TES 테라피 이어폰 '힐링핏'의 전용 앱 '마이 힐링 핏(My Healing Fit)' 기능을 대폭 업데이트한다. 스트레스·수면 측정을 넘어 힐링핏 사용 전후의 신체 변화를 수치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검증형 인터페이스가 핵심이다.
"측정에서 끝나던 웨어러블의 한계를 넘는다… 사용 전후 데이터를 직접 비교하는 '검증형 앱'의 등장"
허주원 대표는 최근 간담회에서 '마이 힐링 핏' 앱의 최신 기능을 직접 시연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스트레스·수면 데이터를 단순히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힐링핏 테라피 사용 직후 변화를 수치로 즉시 재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기존 웨어러블 시장은 측정과 분석에서 멈춰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힐링핏은 TES(경두개 미세 전기 자극) 기반 개입 장치로 이 공백을 겨냥해 왔으며, 이번 앱 업데이트는 '개입 전후의 변화'를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는 구조를 구현해 '측정-개입-검증' 루프를 완성했다.
허 대표는 "대부분의 헬스케어 앱이 숫자만 보여주고 끝난다. 힐링핏은 사용 전 측정, 20~30분 테라피, 사용 후 재측정이라는 한 사이클로 효과를 스스로 체감하게 설계했다"며 검증 기반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심박·스트레스를 실시간 분석한다… 별도 장비 없이 손끝에서 시작되는 마이크로 헬스케어"
핵심 업데이트는 스트레스 측정 기능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와 플래시에 손가락을 올리는 '핑거 스캔' 또는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페이스 스캔'을 통해 혈류와 심박 변이를 분석받을 수 있다. 별도 센서 없이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가 즉시 산출되는 구조다.
해당 기능은 이달 말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업데이트 배포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힐링핏 착용 직전과 직후로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해, 20~30분의 TES 세션이 실제 신체 반응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를 그래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프렌은 이 구조를 '트랙 투 트리트(Track to Treat) 루프'로 정의한다. 카메라 기반 생체 측정이 대중화된 흐름을 활용하되, 측정 결과가 곧바로 개입 장치인 힐링핏으로 연결돼 효과까지 수치로 되돌아오는 일원화된 경험이 차별점이다.

"삼성 헬스·핏빗·A슬립까지 한 번에 품는다… 헬스 커넥트로 3개월치 수면 데이터를 하나의 그래프에 녹여낸다"
수면 관리 영역의 확장도 눈에 띈다. 마이 힐링 핏은 삼성 헬스(Samsung Health), 핏빗(Fitbit), A슬립(A Sleep), 베터슬립(Better Sleep) 등 주요 헬스 앱을 헬스 커넥트(Health Connect)를 통해 통합 연동한다. 플랫폼 종속 없이 기존에 쓰던 앱 데이터를 그대로 불러온다.
연동을 통해 최대 3개월치 수면 데이터를 누적 호출하고, 힐링핏 사용 시간·빈도와 수면 시간·수면의 질 사이의 상관관계를 시각화한다. 사용자는 단발성 측정이 아닌 장기간 추이를 기반으로 테라피의 누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단기 지표는 카메라 기반 스트레스 측정이, 장기 지표는 수면 앱 연동 데이터가 담당하는 이원화된 구조다. 이를 통해 힐링핏은 즉각적 변화와 누적 개선이라는 두 축을 하나의 앱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웰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어폰이 '디지털 치료제'로 가는 마지막 퍼즐… 측정·개입·검증이 한 사이클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완성"
이번 업데이트는 힐링핏이 추진해 온 '측정-분석-개입-개선' 전략의 완성 단계로 평가된다. Apple Health API 연동을 염두에 둔 오픈 API 구조 위에 국내외 주요 헬스 앱 연동이 더해지면서, 플랫폼 중립적 웰니스 허브로서의 포지셔닝이 한층 명확해졌다.
허 대표는 "측정만 하는 웨어러블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개입과 검증이 뒤따라야 한다"며 "마이 힐링 핏은 사용자가 자신의 변화를 스스로 확인하고 신뢰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힐링핏 TWS는 CES 2026 혁신상 수상작으로, 블루투스 6.0과 15단계 TES 강도 조절, 하이브리드 ANC를 탑재해 2026년 2분기 출시 예정이다. 모비프렌은 이번 앱 업데이트를 발판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DTx)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 AVING NEWS는 기사 편집 시,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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