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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정보 서버에 안 쌓는 보안 전략… 고스트패스,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에이빙 | 2026-10-16 12:12:51
제공 - 고스트패스
제공 - 고스트패스

생체인증은 출입, 결제, 신원확인 등 일상 보안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생체정보와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는 여전히 핵심 과제로 꼽힌다. 공공과 금융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인증 보안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버에 생체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탈중앙 인증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탈중앙 생체인증 보안 전문기업 고스트패스(대표 이선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의 추천을 받아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범정부 국가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 '혁신 프리미어 1000'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와 정부 부처, 정책금융기관이 협력해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하는 국가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고스트패스는 정보보호·디지털 기술 경쟁력과 공공조달 분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고스트패스의 핵심은 생체정보를 중앙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사용자 단말을 기반으로 처리·검증하는 탈중앙형 생체인증 기술이다. 회사는 조달청 혁신제품을 통한 공공조달 적용 가능성과 함께, 온디바이스 기반 인증 구조를 앞세워 인증 보안이 요구되는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고스트패스는 탈중앙형 생체인증 아키텍처와 관련 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총 142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79건은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해외에서는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특허 등록 51건, 출원 42건을 확보했다. 회사는 주요 국가에서 핵심 기술 권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속적인 해외 특허 출원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고스트패스는 기술 및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표준화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생체정보와 개인정보 보호 요구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생체정보를 중앙서버에 저장하지 않는 기술 구조와 온디바이스 기반 인증 기술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 표준화를 추진한다.

고스트패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정책금융, 공공조달 등 지원 체계와 글로벌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연계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출입·결제·근태·신원확인 등 다양한 인증 환경을 하나의 생체인증 기술로 연결하고, 공공기관 출입보안 시장을 시작으로 금융권 등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과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의 특허 확보는 고스트패스가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탈중앙 생체인증 기술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핵심 기술에 대한 국내외 지식재산권 확보와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공·금융·글로벌 시장에서 고스트패스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VING NEWS는 기사 편집 시, AI도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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