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포인트 | 2025-06-30 09:50:09
유안타증권에서 30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실적 저점, 반등 구간"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50,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오랜만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된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50,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5~2026F 평균 EPS에 대해 목표 PER을 기존 7.4배에서 9배로 상향해 산정하였다. 올해 들어 유통업종 전반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배당 및 자산가치 매력이 부각되고 주주환원 기대가 확대된 영향으로 판단된다. 기관의 저평가주 매수세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소비 부양책, 면세 주류 병수 제한 폐지, 중국 유커 수요 회복 기대 등 실적 개선 요인이 집중되는 구간으로, 신세계는 백화점과 면세점을 모두 보유한 구조적 수혜 종목으로 부각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6,240억 원(+1.2% YoY), 영업이익 835억 원(-29% YoY)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978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부진의 주요인은 백화점 고정비 증가와 면세점의 지속적인 적자에 기인한다. 하반기에는 기저효과와 소비심리 회복에 따라 백화점 매출이 +2~3%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점진적 개선이 기대된다. 면세점은 공항 임차료 부담이 지속되지만, 시내 매출 회복과 비용 효율화로 적자 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고정비 부담이 상반기 집중된 가운데,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25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7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5.06.30 목표가 250,000 투자의견 BUY
- 2025.04.02 목표가 170,000 투자의견 BUY
- 2024.12.03 목표가 170,000 투자의견 BUY
- 2024.11.19 목표가 170,000 투자의견 BUY(신규)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5.06.30 목표가 250,000 투자의견 BUY 유안타증권
- 2025.06.27 목표가 220,000 투자의견 BUY 흥국증권
- 2025.06.25 목표가 220,000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
- 2025.06.09 목표가 215,000 투자의견 매수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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