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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퍼 코리아 2017] 캠시스, 서라운드뷰 모니터 시스템 선보여
에이빙 | 2017-05-26 15:06:00

캠시스는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SAFER KOREA 2017)'에 참가해 자동차용 서라운드뷰 모니터 시스템을 선보였다. (사진: 상용차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

캠시스는 1993년 반도체장비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과 베트남의 생산법인을 통해 월 2,000만대 이상의 카메라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카메라모듈 부문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전장분야에 진출,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이 되는 차량-IT 융합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생채인식 보안분야와 지문인식 및 시스템 보안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승용차용 서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은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차량 코너의 사각지대 영역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구현한다.

또, 195도 초광각 렌즈를 적용해 근거리에서도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햇빛, 야간조명 등에 의한 카메라 밝기 편차를 보정해 선명하고 일체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소방차, 구급차, 캠핑카, 트럭, 버스, 특수차량 등 상용차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은 탑 전후방 및 사이드, 전후방 풀 영상 등을 5개의 화면을 제공한다.

(사진:탑 전후방 및 사이드, 전후방 풀 영상 등을 5개의 화면을 보여준다)

(사진: 실시간 영상 전송 시스템)

한편,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은 한국경제신문, 케이훼어스, 정보보안국제협력센터가 주최하며 지능형 첨단 보안, 안전세미나, Security of Things(SoT), IoT 보안 세미나, 융합보안 표준화 전략 세미나, 참가업체 신제품솔루션 발표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 'SAFER KOREA 2017'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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