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이 봄철 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케어 아이템을 제안했다.

5월과 6월은 각종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풍성하게 마련된 일명 페스티벌 시즌이다. 지난 26일부터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는 3일간 '자라섬 스프링 사운드 페어'를 진행 중이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또 다음 달 3일에는 자라섬에서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이, 10일부터 11일까지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7'이 예정돼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오랜 시간 야외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페스티벌 기간 중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자외선 차단 브랜드 '아웃런'의 '에어 선스틱'이다. 에어 선스틱은 제품명처럼 공기처럼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으로, 에어 코팅 시스템을 적용해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위해서는 2시간 단위로 차단제를 덧발라야 하는 만큼 메이크업 위에도 보송하게 덧바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결 보정 효과가 있는 '투명' 타입과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내추럴커버'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페스티벌에서 본인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아웃런 '컬러선스틱'은 △핑크 △옐로우 △오렌지 △민트 △블루 다섯 가지 컬러가 발색되는 자외선 차단제다. 선명한 컬러로 얼굴이나 몸에 페인팅을 하듯 모양을 그려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