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투데이리포트]한화테크윈, "기업분할, 시너지 …" 매수(유지)-교보증권
타임앤포인트 | 2017-05-29 16:32:17

교보증권에서 29일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기업분할, 시너지 효과 기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0,000원을 내놓았다.

교보증권 이강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8.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교보증권에서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기업분할로 방산부문의 재조정이 예상되며, 유사 사업부간의 시너지 기대.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겠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라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1분기 실적 하회의 주 요인은 방산부문 매출 지연 및 에너지, 시큐리티 사업부의 수익성 악화. 에너지 부문과 시큐리티 부문의 수익성 악화는 다소 아쉬운 상황이나, 방산부문의 경우 하반기부터 매출 캐치업이 가능한 상황으로 연간 전체 이익은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자주포 수출 계약이 성사되며 실적 개선에 본격적인 기여가 가능할 것. 수출 물량의 경우 과거 실적에서 경험하였듯이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당사 현 추정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할 여지가 많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교보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5월 5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6년8월 68,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6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 또한 이번에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61,39370,0005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교보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6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키움증권에서 투자의견 'OUTPERFORM(MAINTAIN)'에 목표주가 5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교보증권 투자의견 추이>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529매수(유지)60,000
20161102매수(유지)60,000
20160816매수(유지)68,000
20160805매수(유지)68,000
20160503매수(유지)55,000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529교보증권매수(유지)60,000
20170525미래에셋대우매수(유지)69,000
20170428KB증권매수(유지)70,000
20170427대신증권매수(유지)62,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