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MARU는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 3,4 Hall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 LED Lamp OLED EXPO 2017'에 참가해 LED 블랙박스 보안등을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

네오마루의 LED 블랙박스 보안등은 WI-FI지원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한 스마트 LED조명이다. 스마트 블랙바스 기능 적용 조명이며 각도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전력 장수명 조명이어 고효율적이며 손쉬운 영상확인과 완벽한 FULL HD화질, 국내최대용량 최대 512GB가능하다.

대한민국 우수제품 지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네오마루는 친환경고효율 LED 조명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네오마루의 대표 김도성씨는 "실시간 확인 가능한 블랙박스로 인하여 어린이, 여성, 노약자를 안전하게, 사고예방으로 안전거리 조성 할 수 있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주는 안전지킴이를 슬로건으로 활동할 것"을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에서는 블랙박스 보안등을 '안전지킴이 스마트 가로등'으로 가동시키면서 활성화를 시키고 있다.

한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레이저 엑스포 2017' 및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7'도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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