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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 OLED EXPO 2017] 지엘비젼, 양자점 소재 프리미엄 조명기구 개발
에이빙 | 2017-06-28 09:10:00

지엘비젼(대표 이은미)은 6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 3,4 Hall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양자점(Quantum dot) 광여기 필름을 적용한 프리미엄 조명기구를 소개했다. (사진: 지엘비젼의 LED 조명은 퀀텀닷 소재 기술로 색재현율 증가로 연색성을 향상시켰다)

지엘비젼은 LED 조명 관련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회사로 평판등, 다운라이트, 전구, 방등, 식물생장등 등 LED 조명기구와 태양광 보안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철원플라즈마연구원과 협력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양자점(Quantum dot) 필름과 캡을 개발했으며 이들, 첨단 광여기 소재를 일반 LED에 적용해 연색지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QD 반사형 LED 조명은 퀀텀닷 양자점 소재를 적용한 것으로 기존 조명보다 등기구 효율(90% 이상)이 높고 120도 이상의 넓은 배광각과 눈부심이 없다. 특히, 나노사이즈의 양자점 광여기 소재를 이용해 자연광(연색지수 90 이상)에 가까운 색편차를 완벽히 제거한 프리미엄급LED 조명이다.

또, QD직하형 조명은 LED에서 방출하는 빛을 확산판을 통해 강한 빛을 확산시킨 형태로 퀀텀닷 광여기 소재를 이용한 LED CAP 기술을 적용, 사물이 고유의 색을 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양자점 광여기 필름과 캡을 적용한 다양한 색상의 LED 조명)

(사진: 첨단 방열소재를 적용한 LED 조명)

유왕건 기술이사는 "우리회사는 다수의 정부과제 수행 경험과 12여 개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중심 회사로 신개념의 첨단 양자점 소재를 개발했다"며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LED 조명은 일반 LED 조명에 비해 연색지수가 높아 사물 고유의 색을 온전히 재현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 LED & OLED EXPO 2017은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레이저 엑스포 2017' 및 LED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LED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7'도 동시 개최됐다.

→ 'Int'l LED &OLED Expo 2017'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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