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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정우현 前회장 영장 검토
SBSCNBC | 2017-06-28 17:36:30
검찰이 가맹점주들과 마찰을 빚은 미스터피자의 '갑질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최병민 MP그룹 대표이사를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 대표를 상대로 가맹점에 치즈를 강매한 의혹, 탈퇴 가맹점을 상대로 한 보복 출점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논란의 당사자인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을 이르면 이번 주 중 소환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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