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년 저소득층 10명 중 8명, 65세 이후 '무연금'
SBSCNBC | 2017-06-28 17:42:22
SBSCNBC | 2017-06-28 17:42:22
중·노년 저소득층 10명 가운데 8명은 65세가 돼도 국민연금 뿐만 아니라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도 받지 못하는 노후소득 사각지대에 처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38∼63세의 연령층이 65세 이상이 됐을 때 최하위소득층인 소득 1분위의 경우 아무 연금도 수급하지 못하는 무연금자가 82.1%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반면 최상위 소득계층인 소득 5분위 98.7%는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 퇴직연금 가운데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연금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38∼63세의 연령층이 65세 이상이 됐을 때 최하위소득층인 소득 1분위의 경우 아무 연금도 수급하지 못하는 무연금자가 82.1%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반면 최상위 소득계층인 소득 5분위 98.7%는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 퇴직연금 가운데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연금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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