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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네 여자의 유쾌하고 진솔해진 하메 케미 공개
한국경제 | 2017-08-16 17:46:03
‘청춘시대2’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가 한층 더 유
쾌하고 진솔해진 하메 케미를 선보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가 1년 전, 거짓과 진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공감으로 가득했던 벨에포크에서 새로운 셰어라이프를 시작할 윤
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 조은(최아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목욕탕에도 같이 갈 만큼 친밀해진 하메들. 뽀송뽀송해진 몸과 마음만큼이나 해
맑은 미소는 이들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케 한다.

‘다시 벨에포크로’라는 규칙대로 돌아온 진명, 예은, 지원, 은재와
새로이 벨에포크에 입성한 조은이 만나 완성된 NEW 하메 5인방.

“1년이란 시간 동안 떨어져 있었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들었다. 이태곤 감
독님께서도 촬영하는데 ‘빠르고 편하다’고 말씀하실 정도였다&rdq
uo;는 맏언니 한예리는 “1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됐지만, 자연스럽고 서로
가 함께 있으니까 몰입이 빨리 된다”며 하메 케미를 자랑했다.

한승연 역시 “‘청춘시대’가 끝난 후 하메들끼리 연락은 계속
하고 있었지만, ‘청춘시대2’로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고 좋다”며 “자연스레 캐릭터와 동기화가 됐고, 서로 딱딱
싱크로율이 맞는다”고 귀띔했다.

“1년간의 공백이 딱히 느껴지지 편안함과 익숙함 있다. 촬영 후 모니터링
을 하다 보니, 리액션 마저 다 같은 호흡으로 하고 있더라”는 박은빈의
말처럼 말이다.

‘청춘시대2’에 새롭게 합류한 지우와 최아라는 “TV에서만 보
던 하메들이 많이 배려해줘서 신기하고 고맙다”는 마음과 함께 각각 &ld
quo;다들 에너지 넘치고 공감대 형성 포인트가 많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하메들이 좋은 연기로 좋은 리액션을 해주고 있다. 현장
분위기도 유쾌해서 힘이 난다”며 하루가 달리 돈독해지는 하메 케미를 전
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청춘 셰어라
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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