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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시계 나왔네… 오에스티·칠성사이다 제휴
한국경제 | 2017-08-16 17:49:47
[ 민지혜 기자 ]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는 탄산음료 &l
squo;칠성사이다’와 손잡고 ‘사이다 시계’(사진)를 17일 출
시한다.

인기 색상인 파스텔그린으로 시계 다이얼(문자판)을 만들었고 메탈 소재로 시원
해 보이게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칠성사이다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탄산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을 별 모양으로
그려넣었다. 오에스티의 사이다 시계는 칠성사이다 미니 캔(160mL) 2개, 편지
지, 스티커 등과 함께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로 내놨다. 전국 오에스티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만99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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