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Fedora)가 지난 주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인 ‘퀼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KIND+JUGEND 2017)’에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페도라는 퀼른 세계 유아용품 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하였으며 대한민국을 대표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행사장을 찾은 유럽 및 아시아 등 전세계 바이어 및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페도라는 올해 출시한 L4디럭스 유모차와 업그레이되어 출시된 C3올라운드 카시트와 함께 올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 유모차, 카시트를 선보이면서 페도라의 신규 카테고리에 대한 끊임없는 문의가 이어졌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도 페도라 전체 라인업에 관심이 집중됐다.

페도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토탈유아용품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유모차, 카시트, 자전거 유모차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했다. 또한 미국, 스페인, 네덜란드 등 약 100여개의 해외 업체 미팅 후 수주 계약 및 긍정적인 호응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새롭게 선보일 페도라 브랜드의 신규 BI의 역동적인 BI로고와 진취적인 페도라의 의미가 담긴 신소재, 신공법의 하이드로포밍과 카본 소재의 신제품 유모차 카시트는 유럽 주요 국가들이 독점 거래를 선 요청 받기도 했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국가들과 아시아 국가들의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유럽 지역 판매를 위한 제품 사양, 가격대에 대한만족도가 높았다.

신제품 페도라 디럭스 유모차는 인체공학적인 설계, 업그레이드된 프레임 구조, 유럽의 시크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페도라 카시트는 0세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올라운드 카시트로 아이의 안정과 편안한 탑승을 위한 회전형 시트, 성장에 맞춘 리클라인 시스템, 아이의 시선을 보다 넓게 확장시켜 줄 기능들을 가진 제품이다. 페도라의 신제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사전 오픈 쇼를 진행하고 국내에서는 2018년 초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페도라는 신제품개발에 있어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소셜디자인 시스템을 반영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으며 그룹사인 삼천리자전거의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페도라의 해외영업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페도라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해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며, “퀼른 박람회에서 가시적 성과를 나타낸 국내 유일 브랜드라는 자부심이 크다. 국내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런칭하여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세발 자전거 등 유아용품을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페도라는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 1위를 비롯하여 해외시장에서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도 우수한 브랜드임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페도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브랜드 비교 평판 유모차, 카시트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또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2014년 유모차 '구매할 가치 있음, 대한민국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페도라 카시트 또한 2015년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카시트 품질비교평가에 발표된 평가 결과 국내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현재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한류 산업 수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한류문화산업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수여한 바 있다. 쁘레베베는 압구정로데오 중심가에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전거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천리자전거 패밀리 매장 AROUND3000의 숍인숍 매장으로 쁘레베베 프라자를 운영하며 대표 브랜드인 페도라를 비롯해 줄즈, 옥소토트, 맨듀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삼천리자전거와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