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츠(Envits, 대표 서정호)는 자사의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매치나인(Matchnine)을 통해 갤럭시 노트8 케이스 '스켈(Skel)'을 최근 출시했다.

매치나인 '스켈' 케이스는 보호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중구조이면서 두께를 최소화했으며, 제품을 감싸는 곡선으로 슬림한 느낌이 강조된 스포티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겉은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가 잡아주고 충격은 부드러운 내피 TPU 소재를 통해 흡수하는 듀얼 레이어 방식으로 강력한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케이스 뒷면의 삼각 패턴의 역동적인 디자인은 사용자의 개성을 잘 표현해주며, 모서리의 작은 삼각패턴 홀 역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때 충격을 흡수해 디자인과 보호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색상은 인디안 핑크, 라이트 블루, 옐로우 오렌지, 포피 레드, 네비 블루, 슈퍼 블랙 등 6가지 컬러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입 가격은 1만9,900원 이다.

한편, 매치나인에서는 자사몰 회원 가입 시, 바로 사용 가능한 1만원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으며,자사몰에서 구입한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G마켓, 옥션 등에서 매치나인 제품을 구매(일부품목 제외)하는 고객에게는 무선충전기나 보조배터리(택 1)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긴 고객에게는 담당자 확인 후 스켈(색상 랜덤)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고 있다.

매치나인은 제품 이상 발생시 소비자가 교환을 받을 수 있는 '케이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동봉된 인증서와 배송료 (왕복)만 부담하면 신제품으로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매치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앤비츠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책임지는 토탈 케어 전문기업으로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주로 상품화 했다. 특히, 스마트폰 케이스 분야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의 OEM 및 ODM 을 통해 지금까지 약 500만 개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생산해 오면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품질 및 신뢰성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