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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 ‘신호등변경알림’ 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 MDR-Q330 출시
에이빙 | 2017-09-21 13:21:00

교통정보 솔루션 전문 강소기업 엠피온㈜(mpeon, 대표이사 이두화)에서 국내 최초로 신호등 변경알림 기능과 함께 최고의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한 첨단운전 지원 시스템과 QHD급 초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는 블랙박스 ‘MDR Q-33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MDR-Q330’은 전방 녹화 해상도가 QHD 2560X1440으로써 쿼드HD(QHD)를 지원하는데 일반 HD의 4배인 풀HD의 1.3배 영역을 더 녹화할 수 있는 해상도로써 사람의 눈보다 더 넓은 시각에서 최적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후방 녹화 해상도 또한 HD 1280X720의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녹화하고, 나이트 비젼을 지원해 최적화된 야간 모드 상태에서 심야의 영상을 더욱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3.5인치 LCD Touch 디스플레이 화면에서는 초고화질로 녹화된 영상을 선명하게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PIP (화면분할보기)를 지원하여 한 화면에서 전후방 녹화영상을 동시에 확인 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intelligent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라고 명명한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서 자율주행 운전을 미리 경험할 수가 있다.

특히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호등변경알림 (TLDS, Traffic Lights Detection System) 기능은 전반 신호등 상황을 감지하여 정지 안내 및 신호 변화에 따른 출발 알림을 지원하는 독창적인 기술이고, 앞차 출발 알림 (FVSA) 기능은 교차로가 많은 도심 주행 시 앞차의 출발 상황을 인지하게 하는 기능인데, 이 두 기능은 GPS없이도 사용하는 엠피온만의 ADAS 기능이다.

GPS기반의 ADAS기능도 지원하는데, 차선이탈알림(LDWS) 기능은 60km/h 이상 주행 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때 이를 감지해 알려주며, 안전운전 알림 기능은 현재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과속, 교통정보수집, 기타 범칙금 단속 구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긴급녹화버튼을 지원해 중요한 순간에 20초 이상 녹화영상이 저장되며, 슈퍼 캡퍼시터 기능은 긴급상황에서 갑자기 시동이 꺼지거나 순간 배터리 전원이 차단이 되어도 백업전원으로 녹화된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자동차 배터리 과방전 보호 기능, 고온동작 기기보호 기능을 지원하고 충격 및 모션감지 기능을 통해서 주행, 주차 시 아주 작은 충격은 물론 사소한 움직임까지 감지하고 포맷관리를 최소화한 메모리카드와 전용 PC플레이어를 통해서 영상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다.

엠피온 블랙박스 ‘MDR Q-330’은 29만9,000원 이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고, 9월 30일까지 출장장착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출장장착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엠피온의 이두화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교통정보 솔루션 강소기업으로서 오랫동안 차량 전장 부품 및 솔루션을 공급해오면서 쌓아온 설계, 제조 경험과 품질 기준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브랜드 가치 그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제품 퀄리티가 충분히 반영된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추석에 장거리 운전 및 야간운전과 평소의 주차환경이 아닌 곳에서의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어 안심하고 편리하게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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