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청약 1, 2 순위 마감하고, 오는 10월11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아파트 84㎡A 타입이 최고 경쟁률 1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아파트 전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세대 2면 개방 거실과 4Bay 평면 구조로 선택의 폭이 넓은 데다 초고층 프리미엄까지 확보해 상무지구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 젊은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청약까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광주의 최 중심인 서구 치평동 1220-3 일원에 들어서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지하 5층~지상 36층, 전용면적 69㎡, 84㎡의 아파트 220세대 규모로 분양됐다.

상무지구는 광주 서구 도심의 핵심으로 주요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주거 편의성이 좋은 곳으로 떠오르는 지역으로 광주시청부터 여러 행정기관, 금융기관, 언론사, 기업체 지사를 비롯해 광주서부경찰서, KBS광주총국까지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기관들이 반경 700m 내에 밀집돼 있어 업무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까지 확보했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운천초, 계수초, 동명중, 전남중, 상무고 등이 위치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학군이 갖춰져 있다.

생활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광주 시청 앞에 위치해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평화공원과 5.18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기념공원, 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로드와 음악분수로 산책하기 좋은 운천저수지 등 휴식시설이 곳곳에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상무병원 등 쇼핑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도 마련돼 있다.

교통 여건 역시 2.3km 거리에 유덕IC가 위치해 있어 자가용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광주국제공항까지 4.1km, KTX 송정역 및 광주역, 광주터미널까지 5km대 거리로 광역권 이동이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이렇게 생활에 최적화된 입지와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당첨자 발표에 신청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용면적 21~42㎡의 216실로 제공되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오피스텔은 18일과 19일 청약을 마감했으며 23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해당 계약은 25~26일 양일간 진행된다.

한편,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48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