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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서 3억원 넘는 주택 살 때 ‘자금출처’ 밝혀야
SBSCNBC | 2017-09-25 16:27:25
■ 9월 25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내일부터 투기과열지구서 3억 넘는 주택 살 땐 자금출처 밝혀야

내일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이 넘는 주택을 살 때는 자금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편법 증여를 통한 세금탈루나 부동산 투기 등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서울과 과천, 세종 등이 대상지이며 3억원 이상 주택을 거래할 때 매수자가 '주택취득 자금조달 및 입주 계획서'에 서명 또는 날인 해 신고관청에 제출해야 합니다.

◇ 반포주공1단지, 이사비 무상지원 받지 않기로

과다 이사비 지원 논란이 빚어진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의 재건축 조합이 이사비 지원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24일 반포주공1단지 조합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제시한 이사비 7000만원 또는 무이자 이사비 5억원 대출을 받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은 결정을 24일 대의원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법률 검토와 함께 시정명령을 내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 보금자리론 10월 금리, 연 2.90∼3.25%로 0.1%p 인상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10월 대출금리를 9월보다 0.1%포인트 인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보금자리론은 정책자금을 활용해 고정금리로 장기·분할상환하는 주택담보대출입니다.

이달 말까지 대출 신청을 마친 고객은 인상 전 금리가 적용됩니다

이상 오늘의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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