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소비·수출 개선세 지속할 것…건설투자는 둔화”
SBSCNBC | 2017-09-25 18:13:47
SBSCNBC | 2017-09-25 18:13:47
한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지역경기는 소비와 수출을 중심으로 수도권, 충청권 등에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소비는 양호한 소비심리,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따른 고용 증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에 힘입어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설비투자에 대해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와 석유화학·정제를 중심으로 탄탄한 흐름을 보이는 한편, 건설투자는 둔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소비는 양호한 소비심리,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따른 고용 증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에 힘입어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설비투자에 대해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와 석유화학·정제를 중심으로 탄탄한 흐름을 보이는 한편, 건설투자는 둔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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