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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연말까지 최대 450만원 할인 시작
SBSCNBC | 2017-11-22 1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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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올 연말까지 최대 450만원의 현금할인과 7개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한 무이자 할부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뉴 크루즈는 선착순 2000명에게 취등록세 7%과 1년치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최대 250만원 할인, 또는 월 20만원 가량을 내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 중입니다.

말리부는 최대 200만원 할인과 저리할부, 스파크와 더 뉴 트랙스는 1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정 기간에 생산된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12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해 말리부에는 최대 37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국지엠 측은 설명했습니다.

임팔라와 캡티바는 각각 최대 320만원과 300만원의 현금할인 혜택 또는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올란도는 2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됩니다.

카마로SS는 특정 기간 생산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금액의 4%에 해당하는 2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다마스와 라보에도 재구매 할인을 포함해 역대 최고 수준인 110만원의 구입 혜택을 내걸었습니다.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크루즈 1대와 총 5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실시 중입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번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한 서비스에도 나섰습니다.

쉐보레는 전국 427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입고된 자차보험 미적용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50%를 감면해 줄 예정입니다.

또 이번 지진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에서는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포항 서비스센터, 북포항 서비스센터, 포항 바로서비스, 포항이동 바로 서비스, 포항상도 지정서비스 등 포항 지역 5개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포함해 실내 살균 탈취, 부동액 교환 10%할인 및 기념품 증정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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