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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신발전시회 '2017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성공적으로 폐막!
에이빙 | 2017-11-22 15:12:00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17 부산국제신발전시회(이하, BISS)'가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부산패션위크와 함께 BEXCO에서 진행됐으며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172개사 450부스 규모로 열렸던 BISS는 국내 유일 신발 전시회로 다양한 글로벌 신발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국내 유통MD가 대거 참가했다. 유럽, 미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72명의 해외 신발 진성 바이어와 국내 대형백화점,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165명의 신발 유통MD를 초청해 상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대형부스 라인업과 역대 가장 많은 해외 신발기업이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부대행사 중 하나인 '범한국신발인대회'는 최신 신발산업 트랜드 정보 공유 및 공식 행사를 통한 국내외 신발업계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다. 특히 올해는 화승비나 이계영 대표이사와 전 Reebok 수석부사장 Mr. Hugh Hamil이 '화승 비나 성공사례 분석 Speed Smart 신발생산'을 주제로 비즈니스 특강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신발 생체역학 세미나, 신발브랜드 야외 판매전,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신발 유통 MD 만남의 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풍성한 구성으로 업계간 B2B거래가 촉진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Speed-Smart Factory관 운영을 토한 한국 신발 산업 미래상을 부각했으며 전국단위 신발소공인을 집중 지원하기도 했다. 서울시/ 부산시 수제화소공인 공동관이 운영돼 많은 참관객들이 주목했다. 국내외 홍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SNS 채널, 공식 미디어 파트너 협력을 통한 국내외 홍보를 확대해 '소통하는 전시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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