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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부터 창업시스템 개발까지…농산물로 대박 터뜨린 ‘꾼’
SBSCNBC | 2017-11-22 15:37:42
■ 성공의 정석 꾼 - 김재식 문경몰 대표

농업 6차 산업의 핵심 중 하나는 친환경 농산물 가공 식품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 것인데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다양한 판로 개척 등을 위해 18년째 노력해 온 꾼이 있습니다.

바로, 농산물 체험학습, 그리고 농산물 가공과 유통업 소자본 창업 시스템 등을 개발한 김재식 대표입니다.

경북 문경시에서 농산물로 대박을 터뜨린 꾼은 문경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뿐만 아니라 복분자, 오디 등 다양한 농산물을 유통 중이라는데요.

원래 건설업에 종사하다가 18년 전, 농산물 쇼핑몰과 전자상거래에 관심을 가지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해서 노력해 왔다는 꾼!

농산물을 생산해서 단순히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가공해서 만들기도 한다는데요.

특히, 냉동 창고에서 얼린 생과를 말려서 분말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철저한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오미자 분말은 생 오미자보다 몸에 흡수율이 높아서 건강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김재식 대표는 다양한 농산물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최근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체험학습에 접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얼마 전부터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꾼.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즉석에서 오미자 분말을 가공해서 가맹주가 배달하는 서비스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꾼은 소자본 농산물 가공 유통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사람 들이 부담 없이 농산물 가공 산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선하고 좋은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해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 온 꾼의 성공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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