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이승원
- 출연 :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양지열 변호사

[이승원 / 앵커 : 국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17일 의원들 보좌진을 한명씩 더 늘리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8급 공무원 1명을 늘리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입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며 소방관·경찰관 등 정작 필요한 공무원 증원에 반대하던 야당 의원들이, 자신들의 보좌진 증원 문제는 속전속결로 통과시킨 것입니다. 국회의원 300명이니 보좌진이 300명 단숨에 늘어난 것입니다. 국회의 특활비가 81억원이 넘고, 업무추진비 또한 70억원이 넘습니다. 국민 눈치 안보고 법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이 돈은 얼마나 쉽게 쓰일지. 국회 특활비는 이제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이승원의 생각이였고요, 용감한토크쇼 직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