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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MIK 2017] (주)오리진픽스, '스마트폰 영상 글로벌 저작권 공유 플랫폼' 소개 예정
에이빙 | 2017-11-23 16:24:00

(주)오리진픽스는 오는 11월 29일(수)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MIK 2017 컨퍼런스&네트워킹 파티'에 참가해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위변조 없는 100% 팩트 상태로 제보(전송)하는 프로세스인 '스마트폰 영상 글로벌 저작권 공유 플랫폼'을소개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돼 MIK 행사에 참여하게 된 (주)오리진픽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위변조 없는 100% 팩트 상태로 제보(전송)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또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재난현장 제보 이미지를 순식간에 일괄 편집하는 자동화 기술, 그리고 앱 셔터를 누르면 현장상황 설명이 자동으로 텍스트를 생성하여 서버로 전송하는 기술 등 5개의 관련특허를 출원 또는 등록하였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글로벌 최초로 36억 모바일 유저들이 촬영한 스마트폰 이미지를 전세계 5만여 개 언론사, 정부, 해당 지자체 등에 판매하는 저작권 공유 서비스를 내년 1월말 론칭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의 발달로 스마트폰 이미지의 저작권이 불법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따라서 저작권이 필요 없는 이미지의 경우는 기존 SNS를 경유하더라도, 재난, 사건사고, 미담 등 뉴스(팩트)밸류가 보장되는 이미지의 경우 우리 저작권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것이다. 특히 (주)오리진픽스는 이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특허로 출원하거나 획득함으로써 해당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와 배타적인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주)오리진픽스의 제품 특징으로는 △위변조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스마트폰 제보 프로세스 △재난과 같은 동시다발적인 제보환경에서 수 백, 수 천 장의 제보사진을 일괄적으로 자동 편집할 수 있는 특허기술 △앱 셔터 원-터치만으로 이미지와 함께 뉴스 텍스트(2개 문장)이 자동 생성되어 서버로 전송되는 자동 텍스트 생성 기술 특허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MIK 행사는 온라인 컨벤션과 오프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결합된 행사로, 바이어인 동시에 소비자들의 구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베트남 C to C바이어 50명을 초청, 성료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 프레스피칭과 크라우드펀딩 상담을 필두로 프레스피칭과 크라우드펀딩 상담이 이어지고 미디어 어워드 TOP START UP선정이 진행되며 이후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로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 'MIK 2017 Conference & Networking'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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