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블루(대표 홍제훈)는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모바일과 블록이 결합된 3D 입체 코딩 교구 ‘모블로’를 선보였다. (사진: 주영호 과장이 모블로를 시연하고 있다)

모션블루는 웹에이전시 기반의 미디어 인터렉션 디자인 회사로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및 컨설팅, 크리에이티브, 운영대행, 온라인마케팅, 웹 시스템 개발 등 e-biz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모블로는 모바일과 블록이 결합된 3D 입체 코딩 교구로 블록에 스마트 기능을 더해 손으로 직접 만지며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갈 수 있는 제품이다.

이 교구는 유아초등을 연계한 4년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기관용과 보드판 사이즈 및 구성품과 이용 가능 콘텐츠에 따라 주니어, 토플러로 나뉜 연령별 제품이 있다.

(사진: 모블로는 프로그램에 따라 블럭을 쌓거나 이동하면서 컴퓨팅 사고를 증진시켜 준다)

주연호 과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는 코딩으로 모든 산업이 소통되는 시대”라며 특히 “2018년부터 초, 중, 고교의 코딩교육 의무화 시책이 시행된다. 코딩교육은 컴퓨터적 사고를 배우는 교육으로 유아 때부터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블로가 큰 역할을 해 낼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은 국내 유아 교육 업계 유명 브랜드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교육 전시회다. 한국 유아교육 시장의 현황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매번 8만 여명의 학부모, 교육 업계 종사자들이 다녀간다. 더불어 '키즈아웃도어관', '에듀테크' 기획관, 다양한 세미나 등을 통해 유아 교육 전반의 트랜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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